한일 졸업앨범 산업의 가교가 되다: 다이코로와의 만남
2025년 6월 초, 미디어피앤피(MediaP&P Co., Ltd)는 일본 졸업앨범 업계의 대표 기업인 다이코로(Daicolo Co., Ltd.)를 방문하여 양국 간 졸업앨범 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.
다이코로는 일본 전국에 걸쳐 졸업앨범을 제작하는 선도 기업으로, 특히 디지털 전환에 발맞춘 모바일 앨범(e-앨범) 개발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번 방문은 단순한 기업 간 미팅을 넘어, 한일 졸업문화의 차이와 협력 가능성을 직접 체감하는 귀중한 자리였습니다.
미팅 주요 내용
한일 졸업앨범 시장의 구조 및 가격 차이 분석
(예: 한국 평균 6,000엔 vs 일본 평균 18,000엔)
딥페이크 등 디지털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
디지털 앨범의 기술적 확장성과 공동 표준화 가능성
서울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과의 협업 제안
(협동조합 이사장의 공식 서신도 전달)
향후 방향
이번 논의를 계기로 MediaP&P는 한일 공동 프로젝트, 디지털 앨범 기술 교류, 그리고 정기적인 산업 교류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. 이는 단순한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,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는 산업 간 협력이라는 더 큰 비전을 향한 출발점입니다.
이번 협의의 자세한 회의록 및 결과는 추후 공식 보도자료 또는 인터뷰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.
MediaP&P는 앞으로도 졸업앨범의 가치를 높이고, 아시아를 대표하는 앨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.
Shuasku Matsumoto 와 김용우 대표
